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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극본 박혜련)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김도완은 남도산(남주혁 분)과 같은 학과, 동아리 출신의 친구 김용산 역을 맡았다.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삼산텍에 뛰어들 정도로 열정 있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물. 절친인 도산, 철산(유수빈 분)과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용산의 모습을 통해 풋풋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싱그럽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도 능청스러운 수학천재 조상훈 역으로 활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는 날카로운 눈빛과 서늘함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김도완 등 눈부신 라인업을 완성한 '스타트업'은 청춘들의 도전과 성장,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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