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수 디펜스·마스크상사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13일 고향인 김제시 백구면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 뉴스1
이 대표는 "고향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번에 1억원을 기부함에 따라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에 가입하게 됐으며, 전북에서 67번째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2007년 설립된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구현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발굴 캠페인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약정한 후원자에게 회원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