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회 조원호 회장과 회원들이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함께 태극기 네임텍 1000여개를 나눠주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회(조원호 회장)과 북구 환여동 분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 있는 소녀상에 태극기 옷을 입혀주고 있다. 앞서 회원들은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함께 태극기 네임텍 1000여개를 나눠줬다. 2020.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회(조원호 회장)과 북구 환여동 분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 있는 소녀상에 태극기 옷을 입혀주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태극기 달기 퍼포먼스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열었다.
이들은 이어 포항시 북구 환여공원에 있는 소녀상에 태극기 옷을 입혀주며 아베 정권의 사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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