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포항지회, 독도 관광객에 태극기 선물

뉴스1 제공 2020.08.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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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회 조원호 회장과 회원들이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함께 태극기 네임텍 1000여개를 나눠주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회 조원호 회장과 회원들이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함께 태극기 네임텍 1000여개를 나눠주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회(조원호 회장)과 북구 환여동 분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 있는 소녀상에 태극기 옷을 입혀주고 있다. 앞서 회원들은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함께 태극기 네임텍 1000여개를 나눠줬다. 2020.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회(조원호 회장)과 북구 환여동 분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 있는 소녀상에 태극기 옷을 입혀주고 있다. 앞서 회원들은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함께 태극기 네임텍 1000여개를 나눠줬다. 2020.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회(조원호 회장)과 북구 환여동 분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 있는 소녀상에 태극기 옷을 입혀주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회(조원호 회장)과 북구 환여동 분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 있는 소녀상에 태극기 옷을 입혀주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광복 74주년을 앞두고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회 회원들이 13일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태극기 달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태극기를 나눠줬다.

태극기 달기 퍼포먼스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열었다.



회원들은 여객선터미널 광장에서 태극기와 태극기 네임텍 1000여개를 나눠주며 광복절의 의미를 알렸다.

이들은 이어 포항시 북구 환여공원에 있는 소녀상에 태극기 옷을 입혀주며 아베 정권의 사죄를 촉구했다.



조원호 포항지회장은 "태극기 달기는 나라사랑의 작은 실천이다. 올해 광복절에 대한민국 전체를 태극기 물결로 뒤덮자"며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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