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지난 1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돌아온 친구 영턱스클럽의 임성은, 새 친구 배우 송은영과 인천 강화도에서 함께했다.
청춘들은 휴식 중, 결혼으로 졸업한 청춘들의 근황이 담긴 '결혼의 세계 임재욱 2편'을 시청했다. 임재욱은 당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회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때, 임재욱의 텅 빈 사무실에 김부용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임재욱의 모습에 임재욱의 소속사 배우인 박선영이 "(임재욱이) 회사 1층에 밥집을 하겠다는 둥, 쟤(김부용)를 만나 컨설팅을 받고"라며 말했다.
이후, 임재욱은 다시금 활기를 되찾은 업무에 바쁘게 일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김부용을 통해 '안 죽었다. 이대로 안 끝난다'라고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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