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계속되고 있는 대전과 충남지역에 오전까지 최대 100mm의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0시부터 내린 비의 양은 문화(대전) 90, 서천 100, 연무(논산) 96.5, 금산 84.2, 양화(부여) 66.5, 계룡 61, 금남(세종) 56.5, 장산(청양) 40, 공주 38.5, 보령 30.5, 홍성 8.5, 천안 6.8, 태안 6.0, 아산 5.5, 당진 5.0, 서산 3.6, 예산 2.5㎜ 등이다.
현재 대전과 충남 서천, 보령, 홍성, 부여, 청양, 공주,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태안과 서산, 당진, 아산, 천안, 예산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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