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총 1.3억원 상금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2020.08.07 14:29
글자크기
이베스트투자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총 1.3억원 상금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인 ‘2020 이베스트 실전투자대회’를 8월18일부터 9월25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총 상금은 1억2996만원 규모다.

이번 대회의 개인 최고 상금은 5000만원이다. 수익률과 수익금로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기간 중에는 매주 거래금액 1위 참가자에게 100만원을 제공하며, 매일 거래대금 조건을 충족시킨 참가자 725명에게 이베스트투자증권 지정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R포인트를 최고 10만포인트씩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에게는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을 지급하며, 타사 보유 주식을 옮겨서 거래할 경우 최대 200만원 현금을 지급한다.



정성근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동학개미운동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증시가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려울 때 많은 도움을 준 고객 투자자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더 많은 수익을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 신청은 9월11일까지 가능하다. 대회신청 선착순 10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