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팡, 14k·18k '골프 볼마커' 4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윤숙영 2020.08.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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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팡의 14k·18k 골프 볼마커/사진제공=골드팡골드팡의 14k·18k 골프 볼마커/사진제공=골드팡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골프가 2030세대에서 각광을 받는 가운데 주얼리 브랜드 골드팡(대표 이용수)이 14k·18k 골프 볼마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골프 볼마커는 그린 위에서 퍼팅을 방해하지 않고 내 공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용품이다. 골드팡의 골드 볼마커는 14k·18k 소재로 제작됐다. 모자챙에 클립 형태로 고정시킬 수 있는 '오리지널형'과 일상에서 목걸이로도 착용할 수 있는 투웨이 스타일의 '펜던트형', 2종류다.



특히 이 제품은 습기에 강해 부식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일반 볼마커보다 무게감도 있다. 이에 강한 바람에도 안정적으로 볼마킹을 할 수 있다. 뒷면은 자석으로 돼 있어 탈부착이 가능하다.

골드팡에 따르면 골프 볼마커는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태양처럼 강한 힘과 자신감을 표현하한 '솔라이니셜' △끈끈한 인간관계나 비즈니스를 상징하는 '보웬매듭' △결정적 순간에 시원한 샷이글을 염원하는 '이글' △강한 체력과 정확한 스윙으로 홀인원의 행운을 의미한 '홀인원' 등이다.



골드팡 측은 "골프 볼마커는 주문 제작 상품으로 고급가죽 케이스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한다"며 "최근 특허까지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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