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황북 홍수 피해현장 시찰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0.08.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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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의 큰물(홍수) 피해 상황을 살펴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은 "최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연일 내린 많은 비와 폭우에 의해 은파군 대청리 지역에서 물길제방이 터지면서 단층 살림집 730여 동과 논 600여 정보가 침수되고 179동의 살림집이 무너지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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