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서울 비 대부분 그쳤지만… '퇴근 지옥' 우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2020.08.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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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한강 유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한강공원 시설물이 잠겨 있다. 2020.8.6/뉴스1(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한강 유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한강공원 시설물이 잠겨 있다. 2020.8.6/뉴스1



1. 한강대교
전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대부분 해제됐지만, 한강 수위가 여전히 높아 서울 주요 간선도로 통행 제한은 퇴근시간까지 풀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 천만달러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한 간접지원 방식으로 북한에 1000만달러(한화 약 118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3. 류호정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논란이 된 가운데 같은 당 심상정 대표를 포함한 여야 의원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4. 한상혁
MBC의 채널A-검사장 '검언유착' 의혹 보도를 사전에 알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측이 권경애 변호사와의 통화는 '뒤늦은 콜백'이었다고 밝혔다.



5. 의암호
강원도 춘천시 의암댐 인근에서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실종돼 그 중 2명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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