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의 반려동물 브랜드 ‘후시펫’의 밀키트 ‘냥식당’, 복날맞이 예약판매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2020.08.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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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후시펫/사진제공=후시펫


윤균상 고양이 브랜드로 화제가 된 프리미엄 반려생활 브랜드 ‘후시펫’이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8월 11일까지 ‘복날 맞이 반려동물용 삼계탕과 피자 예약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윤균상의 ‘후시펫’이 이번 복날을 앞두고, 반려동물 전용 밀키트(Meal Kit) 보양식 ‘냥식당’이란 제품 명칭으로 삼계탕과 피자를 판매한다.



‘냥식당’의 삼계탕과 피자는 휴먼그레이드의 신선한 식자재를 재료별로 가공하여 급속 냉동 후 밀키트 형태로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후시펫의 ‘냥식당’ 삼계탕과 피자는 닭가슴살과 연어를 베이스로 영양 벨런스까지 고려한 레시피를 설계하여, 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요로계나 관절 등 주요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등을 포함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분 섭취가 부족한 고양이들을 식습관에 맞춰, 건식사료로는 채울 수 없는 수분 섭취까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후시펫’ 관계자는 “복날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반려동물에게 특별한 보양식을 선사함에 의미가 있다. 반려동물은 체온은 사람보다 높기에, 무더운 여름을 나는데 상대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다. 그런 반려동물에게도 복날에 영양을 보충할 보양식으로 ‘냥식당’이 맞춤이란 판단에 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식자재의 신선함 유지와 수제로 만들어지는 공정을 감안하여, 제한된 수량만 생산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프로모션 기간 내 품절을 예상된다.” 며 “특별한 날, 반려동물의 특별한 한끼를 함께한다는 추억의 의미로서도 남다른 기회가 아닐까 한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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