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코 인스타그램.
지난 4일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개코는 자신이 작업 중인 그림 앞에서 오른 팔엔 여전히 깁스를 한 채 서 있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다치기 전에 그리던 그림 마무리해보려구요. 왼손 스킬이 날이 갈수록 발전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글을 적어 올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지난 달 29일 새벽 개코의 아내 김수미는 남편의 긴급 수술 사실을 알렸다.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21분쯤 병원으로부터 받은 '수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술실 의료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