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반도문화재단
반도문화재단은 지난해 반도건설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복지 증진을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콘서트에는 그룹 부활의 8대 보컬이자 ‘아름다운 사실’을 불렀던 가수 정단, 라틴재즈 가수로 다양한 무대에서 이름을 알린 김국찬, 이선희와 인순이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 제작과 공연에 참여했던 팝 싱어 정소연이 출연한다.
신청곡은 오는 11일까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신청곡 접수자 중 10명을 선정해 현장관람의 기회도 부여한다.
현장관람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당일 생중계 영상은 네이버TV·유튜브 반도문화재단 공식채널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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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민 반도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와 폭우로 지친 국민들에게는 위로를, 일상의 소중함이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