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방본부가 음성천미천을 수색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제공)2020.9.54/© 뉴스1
충북소방본부는 5일 오전 7시부터 충주·음성·단양·괴산에 인력 630명과 드론 등 장비 91대를 동원해 수색을 시작했다.
지난 4일 충북 진천군에서 실종된 60대는 실종 장소에서 8.6㎞ 하류인 청주시 성암천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난 1일부터 5일 9시30분까지 누적 강수량은 충주(엄정) 430㎜, 제천(백운) 368.5㎜, 제천 352.5㎜, 단양(영춘) 342.5㎜, 충주 노은 302.5㎜, 진천(위성센터) 243.5㎜, 음성(금왕) 243㎜, 괴산(청천) 134.5㎜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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