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전경 © News1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수집된 자료를 과학적·체계적으로 분석해 정확한 사고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교통사고 당사자 간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문가를 배출하고자 마련된 공인자격이다.
2018년 말부터 법적으로 교통안전담당자로 지정 가능한 자격으로 고시돼 자격증 소지자는 운수업체 등 관련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
시험은 만 18세 이상이면 학력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 및 수용한계로 인해 총 1450명으로 전국 13개 응시지역별 접수인원이 제한된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홈페이지에서 17~27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지역사회 유행 및 임차시험장 폐쇄 등 시행이 곤란할 경우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 홈페이지 또는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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