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인 ㈜진흥주물이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전북도와 전북국방벤처센터가 국방 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0개 기업과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한 모습.(전북도 제공)2019.9.10 /© 뉴스1
전북도와 전주시,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 운영하는 전북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009년 개소했다. 이후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판로확보 등 사업 과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송주섭 전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전북국방벤처센터와 기업 간의 노력이 결실을 이뤄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전북도는 지역 중소·벤처 기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