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종합건설업체 가운데 계성건설㈜이 3년 연속 시공능력 1위를 차지했다. 전주시내 아파트 단지. /뉴스1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올해 전북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계성건설이 2432억원의 시공능력평가액을 기록하며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2위와 3위는 ㈜신성건설(2399억원)과 ㈜제일건설(1606억원)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삼흥종합건설㈜(60위→38위) 한동건설㈜(52위→39위) (유)신호건설산업(61위→40위) ㈜에이치엘종합건설(63위→42위) ㈜발해(75위→43위) 영록건설㈜(53위→44위) (유)명산건설(55위→45위) 등은 새롭게 50위 안에 진입했다.
1등급 업체는 전북에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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