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공개한 김기범 근황…장발에 덥수룩 수염 눈길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2020.07.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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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사진=유튜브 채널 '양반 김기범' 영상 캡처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사진=유튜브 채널 '양반 김기범' 영상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전 멤버 김기범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기범의 개인 유튜브 채널 '양반 김기범' 개설 소식을 알렸다.

특히 김희철은 "'양반 김기범' 채널의 편집자 김희철입니다"라고 소개하며 "기범이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하시는 팬분들을 위해 일단 만들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범의 근황에 대해 김희철은 "우리 기범이 늘 그래왔듯이 조용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김기범의 유튜브 채널을 캡처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장발 헤어스타일에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김기범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김희철은 "기범아 수염 자르자"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희철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의식한 듯 "마스크 끼고 있다가 사람 없는 데서 잠깐 벗었다"고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많이 보고 싶었다"는 반응을 보내며 김기범의 근황을 공개해준 김희철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기범은 지난 2015년 8월 슈퍼주니어를 공식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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