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유튜브 캡처
이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관종 가족의 비오는 날 이사 브이로그. 압구정동 새 집 최초 공개. 이사하면서 불화설 종결?!"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혜는 남편, 딸과 함께 이사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딸 태리 양을 등원시키고 본격적으로 이사 준비에 나섰다.
이에 남편은 능청스럽게 "(조명이) 없어서 둘째 금방 생기겠는데?"라고 화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지혜는 "웬만하면 (이사)하지 마세요. 세입자의 설움을 알았다"라고 말하며 구독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지혜는 집을 제대로 꾸민 후 랜선 집들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문재완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