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 이효리, 과감한 포즈…탄탄한 각선미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07.25 01:00
글자크기
/사진제공=푸마, 하퍼스 바자/사진제공=푸마, 하퍼스 바자


배우 이효리가 패션 화보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거진과 함께 이효리의 화보를 촬영했다. 'TX-3' 스니커즈의 재출시를 기념한 화보다.

이효리는 과거 푸마의 2012 소셜 캠페인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이효리는 'TX-3'를 신고 독보적인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루즈한 흰색 후드 티셔츠를 원피스처럼 착용했다.

운동화에 가죽 워머를 매치해 마치 싸이하이부츠를 신은 듯한 느낌을 냈다. 특히 이효리는 과감한 일명 '쩍벌 포즈'를 취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푸마, 하퍼스 바자/사진제공=푸마, 하퍼스 바자
또 다른 컷에서는 운동화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얼굴이 보이지 않는 구도의 포즈를 선보였다.

워머와 쇼츠를 합친 듯한 독특한 팬츠를 입은 이효리는 요가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뭐하니'를 통해 부캐릭터 린다G로 변신했다. 비(비룡), 유재석(유두래곤)과 함께 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