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이벤트 플랫폼 크티, 유튜버 10인과 '착한소비' 캠페인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2020.07.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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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벤트 플랫폼 '크티(크라우드티켓)'을 운영하는 나인에이엠이 크리에이터 10명과 착한소비에 대해 알리는 'goodbuy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명의 크리에이터가 매칭된 10개의 사회적기업들의 제품에 담긴 사회적의미를 간단한 퀴즈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직접 그 제품을 나눠 주는 '착한 소비 제품 나눔 캠페인'이다.



크리에이터 10인과 마리몬드, 제리백 등 국내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10개사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 참여하는 크리에이터의 구독자 수 총합은 367만명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크티 신혜란 매니저는 "사회적기업들은 크리에이터 채널에 제품을 노출 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들은 구독자들에게 평소에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여러 이벤트를 통해 크리에이터 뿐 아니라 구독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goodbuy 캠페인은 오는 29일까지 크티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세대에게 건강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MCN, 비디오빌리지와 SK사회적기업가센터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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