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 첫 온라인 데모데이 마쳐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7.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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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파트너스, 첫 온라인 데모데이 마쳐


혁신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올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6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지난해 투자한 스타트업이 사업 모델, 기술 전문성, 성장 성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비대면 전환 추세에 맞춰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이벤터스 웨비나를 통해 열렸다.



온라인 발표에 나선 스타트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무스마, 엑세스랩) △라이프스타일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어반플레이, 틴고랜드) △바이오메디컬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스티커스코퍼레이션, 아이비스바이오, 팬토믹스) 등 7개팀이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산업 변화의 최전선에 나선 스타트업들의 경험과 사례들을 더 많은 기업과 창업자, 투자자들과 공유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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