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국 FDA 지정 검사기관에 제품 검사를 의뢰한 결과 총 22개 항목에 대해 칼슘, 칼륨 등 영양성분 확인 및 병원성 미생물 불검출로 위생상 이상이 없음을 확인 받았다. 해외 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미네랄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미네랄워터다. 원수로 사용하는 '용암수'는 바닷물이 화산암반층에 의해 자연여과돼 육지의 지하로 스며든 물로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유기물 및 병원균 등이 거의 없는 깨끗한 수자원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우수한 품질과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