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한국 학교 전학와서 '왕따' 당해…"주동자 만났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07.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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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전소미가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22일 밤 10시40분 방송되는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소미와 농구선수 허훈, 요리사 이연복,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소미는 "파워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전소미는 한국 학교로 전학을 가서 곧바로 반 회장 선거에 출마해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와 동시에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전소미는 "선생님이랑 제일 친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미는 몇 년 뒤 따돌림 주동자 친구와의 '사이다 드링킹' 인증샷 촬영기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꾹꾹 뭉쳤던 게 풀어진 느낌"이었다며 '부메랑 결말'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소미는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What You Waiting Fo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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