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임영웅 'CF 킹'의 명품 슈트 맵시

뉴스1 제공 2020.07.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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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CF 스타'로 변신한 히어로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명품 슈트 맵시를 과시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미스터트롯’ 眞 임영웅이 근사한 슈트 맵시를 자랑했다.

임영웅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MTN ‘제12회 2020방송광고페스티벌’에 참석해 CF 스타상을 수상했다.

‘2020방송광고페스티벌’은 우수광고 및 CF 스타를 선정해 시상하고, 관련 기업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이다.

이날 임영웅은 검은 빛의 쓰리피스 슈트를 차려입고 나타났다. 182cm의 큰 키에 탄탄한 피지컬과 딱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단정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명불허전 ‘CF 킹’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으로 선발된 이후 쌍용 자동차, 청호나이스, 웰메이드 등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