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에는 총 869명이 지원했으며 지난해 입시 대비 115%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3년 간의 지원자 수와 비교 분석했을 때 147%가 증가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치료과학계열(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미술치료학과)은 전년 대비 128% 상승했으며 치료과학계열의 신입, 2학년 편입, 3학년 편입 일반전형(정원내) 평균 경쟁률은 2.4대 1이다.
학력은 대졸(예정) 40.5%, 전문대졸(예정) 28.8% 순으로 나타났다.
이근용 총장은 "대구사이버대는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 치료, 재활분야의 전문성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통해 특성화 명문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원서는 대구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enter.dcu.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입학을 위한 전형요소(학업계획서 70%, 학업적성검사 30%)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