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천안밸리 전경© News1
충남TP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 미래 전략산업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디스플레이·바이오 산업별 위기상황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산업에 대해서는 바이오식품, 농축산 바이오, 바이오 의약, 헬스케어, 화장품, 해양 바이오 자원 등 지역의 신수출 먹거리 유망 산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입에 의존해왔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 소재와 부품에 대한 국산화를 추진하고,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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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기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수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재단 내 소모성 운영비를 절감해 기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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