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18번째 ‘월간십일절’이 오는 11일 열린다. 7~8월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상품들을 앞세운 최대 60% 타임딜부터 총 1600만 SK페이 포인트 상금을 건 ‘행운상품 찾기’ 게임, 900만원대 샤넬백 당첨 행운의 ‘100원 딜’ 등 혜택을 준비했다. /사진제공=11번가
이 날 하루에만 ‘타임딜’로 선보이는 특가상품 전체수량은 총 8만여 개다. 최근 수요가 높아진 제주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 무형상품부터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가전까지 각 카테고리 별로 7~8월 여름 시즌 상품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5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오전 11시 ‘애플 아이폰 SE2’는 51만9000원, ‘파라다이스시티호텔 객실패키지’는 24만5000원부터, 오후 1시 ‘애플 에어팟 프로’는 24만5000원, 오후 2시 ‘대한항공 제주항공권’은 3만1900원부터, 오후 6시 ‘고프로 히어로 8패키지’는 36만9000원, 오후 9시 ‘삼성 갤럭시 버즈+’는 12만4000원이다.
올해 들어 월간 십일절을 통해 첫 쇼핑한 고객들은 행운의 ‘랜덤 럭키박스’를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11번가 이종권 마케팅 그룹장은 “이번 십일절은 토요일인만큼 즐거운 주말 쇼핑의 시작을 11번가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