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7만1100호점을 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9일 오전 글로벌 세븐일레븐 7만1100호점인 ‘푸드드림 방배점’을 오픈했다. (앞줄 왼쪽 두번째)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앞줄 오른쪽 두번째) 그레고리 브리스코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등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글로벌 세븐일레븐 7만1100호점인 ‘푸드드림 방배점’ 오픈식을 열었다. 오픈 행사에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그레고리 브리스코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등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편의점 브랜드로 18개 국가 중 한국에서 글로벌 세븐일레븐 7만1100호점을 오픈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7만1100호점 오픈을 계기로 큰 자부심을 갖고 혁신 활동에 매진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편의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