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구 내외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IR에 참여하는 8개 업체는 △공훈(음성확인 S/W 기반 스피커) △피즐리소프트(보안솔루션) △나무와숲(아동정서심리진단 서비스) △리베라빗(휠체어 전동보조장치) △용달의기사(용달업 중개플랫폼) △이르테크(AI기반 한국어 학습지원 플랫폼) △몰팩바이오(유전체분석 기반 뇌종양 진단 의료기기) △원모어시큐리티(정보유출 방지 솔루션) 등이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AI 스타트업 IR 행사가 코로나19 로 인해 침체된 투자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특구재단은 AI 기술 수요기업 발굴 및 공공기술 매칭을 지원하고 에트리홀딩스 등 기술사업화 투자 전문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