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8일 고속도로 현장점검에 나서 비탈면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사진=도로공사 제공
9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8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240km 지점(충북 영동군 용산면 소재)의 비탈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 "장마철을 대비해 비탈면 안전관리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도로공사는 장마철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교량과 터널, 비탈면 등 도로시설물과 건설 공사현장에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