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6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한 헬스장. 2020.7.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에 따라 이들 학생이 다니던 초등학교가 등교를 중지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A씨는 의정부발 집단발병과 관련이 있는 양주시 거주 의정부 50번 환자와 접촉한 의정부 55번 확진자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지난 6일 증상이 발현됐고 7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과 현관, 엘리베이터, 공용 공간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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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씨가 돌보던 초등학교 3년, 6년 학생 2명과 부모를 자가격리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하고 있다.
두 학생이 다니는 분당구 송현초교에 대해서는 등교를 중지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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