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화동 백화점세이는 직원의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하루 휴무에 들어갔다. 7일 오전 백화점 관계자들이 매장을 방역하고 있다. 2020.7.7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원내동 동네의원 원장(147번)과 50대 여성 직원(148번)은 서구 정림동 거주 140번 확진자(50대 여성·봉명동 마트 직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구 탄방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인 149번 확진자는 백화점세이 매장 직원이다. 전날 확진된 백화점세이 매장 직원인 14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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