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범계역서 급전장애로 정차… 47분만에 운행 재개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20.07.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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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뉴스1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뉴스1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가 경기 안양 범계역에서 급전장애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49분쯤 범계역에 들어서던 오이도발 당고개행 열차가 전기를 공급받는 장치에 문제가 생기며 정차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전 7시36분에 운행을 재개했다"며 "연쇄적인 열차 지연으로 후속 열차가 10~40분 정도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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