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전자출입명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가운데 7일 오전 본격 운영에 앞서 직원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대전 유성구 제공)© 뉴스1
청사는 전자출입명부 의무 도입 시설은 아니다. 구는 다수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공공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도입을 결정했다.
청사를 출입하는 방문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 QR코드를 발급받아 전자출입명부(KI-Pass) 단말기에 스캔한 후 출입할 수 있다.
구는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비접촉 얼굴인식 체온측정기를 도입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과 체온 측정을 동시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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