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라동서 주차 중 싼타페 차량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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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07:34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6일 오후 11시38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 주차중이던 싼타페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6일 오후 11시38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 주차중이던 싼타페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싼타페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 운행을 마치고 주차하는데 엔진룸에서 갑자기 연기가 났다'는 싼타페 운전자 A씨(50대 여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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