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해진식품 대표는 최근 선보인 '바담가 꼬막무침'을 출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박 대표는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1인 가구 확대,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가정간편식(HMR)이 대세"라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외식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집에서도 퀄리티 높은 간편식을 찾는 이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바담가 꼬막무침은 완벽한 해감, 철저한 세척, 알맞은 자숙, 맛있는 양념까지, 모든 조리가 다 돼있다. 손질이 까다롭고 조리 및 뒤처리까지 쉽지 않은 꼬막을 간단하게 조리 가능하다. 꼬막비빔밥, 꼬막비빔국수, 꼬막초무침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고 반찬으로 먹어도 전문점 이상의 꼬막무침 맛을 느낄 수 있다.
박 대표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2번의 세척공정을 진행하는데 바다 본연의 맛은 유지하고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해 유수량과 세척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 작업한다"면서 "좋은 재료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품정보>
소비자 가격: 1만3900원
홈페이지 주소: https://smartstore.naver.com/hjfood4652
문의처: 055-546-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