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1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시민시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시민시장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뉴스1
인천시는 1일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새로운 인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 시급한 시정과제로 시민행복을 선택한 시민들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오프라인 60명, 온라인 190명 등 250명의 시민들과 박남춘 시장,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어 실시한 투표에서는 시민행복이 44.8%로 가장 높았으며 성장동력 22.4%, 참여시정 17.3%, 균형발전 12.9%, 평화번영 2.6% 순이었다.
또 성장동력 세부과제 토론에서는 Δ디지털 인력 양성과 근로환경 조성 Δ인천e음 기반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성화 등이 주로 논의됐다.
박남춘 시장은 “시민시장님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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