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포맨(4MEN) 출신 가수 신용재의 첫 솔로 정규앨범 'Dea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되었다.
데뷔 12년 만에 처음 솔로로 나서는 신용재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2008년 포맨 3기 멤버로 합류해 큰 사랑을 받은 신용재는 지난해 8월 김원주와 함께 그룹을 졸업하고 최근 김원주가 있는 소속사 밀리언마켓으로 둥지를 옮겼다. 또 지난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한 그가 2년여의 공백기 동안 새 앨범을 준비해왔다.
신용재의 첫번째 솔로 정규앨범 'Dear'는 편지 앞에 주로 쓰는 '친애하는', '소중한' 뜻을 가진 'Dear'는 신용재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가수 신용재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디어(D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0.7.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