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감미로운 목소리' 신용재, 컴백 타이틀곡 '별이 온다' 무대

뉴스1 제공 2020.07.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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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포맨(4MEN) 출신 가수 신용재의 첫 솔로 정규앨범 'Dea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되었다.

데뷔 12년 만에 처음 솔로로 나서는 신용재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2008년 포맨 3기 멤버로 합류해 큰 사랑을 받은 신용재는 지난해 8월 김원주와 함께 그룹을 졸업하고 최근 김원주가 있는 소속사 밀리언마켓으로 둥지를 옮겼다. 또 지난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한 그가 2년여의 공백기 동안 새 앨범을 준비해왔다.



한편 신용재의 첫 솔로 정규앨범 'Dear'는 신용재가 직접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타이틀곡 '첫 줄', '별이 온다', 수록곡 '비밀의 숲', '라라랜드' 등에 신용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으로 참여하여 그의 서정적이며 섬세한 감성과 더욱 깊어진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다.

신용재의 첫번째 솔로 정규앨범 'Dear'는 편지 앞에 주로 쓰는 '친애하는', '소중한' 뜻을 가진 'Dear'는 신용재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총 10트랙의 다양한 분위기와 공감되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Dear'에는 신용재의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의 타이틀곡 '첫 줄', '별이 온다'와 포맨(4MEN) 멤버였던 김원주와 함께 호흡을 맞춘 '하루 이틀 매일'을 비롯해 '줄게', '라라랜드', '허락', '잊혀지지마', '또 하루가 지나간다', '비밀의 숲' 등 신용재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가수 신용재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디어(D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0.7.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가수 신용재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디어(D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0.7.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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