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신성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최연이-왼쪽에서 4번째)소속 4명의 안전모니터봉사단원이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뉴스1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운영 7년 차를 맞는 당진시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신성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최연이)와 당진시가 연계해 생활 속 안전을 해치는 크고 작은 위험요소들을 제보하는 민간 자원봉사단체이다.
김홍장 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안전도시 당진’의 기본 원칙”이라며 “단원들의 적극적인 안전 신고가 안전한 당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