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운영하는 남해태양광발전소. (뉴스1DB) ⓒNews1
에너지 신산업 모델 확산과 지역에너지 생태계와 결합한 창의적인 신규 에너지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괴산군은 25억원(국비 5억9000만원·도비 1억8000만원·군비 4억2000만원·민간 13억1000만원)을 들여 '마을공유 태양광 발전소 건립'과 '그린버튼 에너지 플랫폼' 등 2개 사업을 한다.
그린버튼 에너지 플랫폼사업은 400가구에 에너지 사용량 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군은 지난 10일 한국에너지공단, 충북도, 충북태양광협동조합, 신성이앤에스㈜와 업무협약 후 '충북형 그린버튼 이니셔티브 구축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군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된 만큼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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