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네 자녀.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베컴은 지난 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네 자녀 사진을 공개했다. 모두 베컴을 쏙 빼닮아 훈남, 훈녀 분위기를 풍겼다. 세 아들은 베컴보다 키가 크거나 비슷하게 자랐다. 출생 당시 주목을 받았던 베컴의 귀요미 딸도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끈다. 베컴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베컴은 지난 1999년 아내 빅토리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