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질병·자동차 사고 벌금까지…'원더풀 종합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20.06.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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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G손해보험/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상해·질병에 자동차 사고 벌금비용 등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원더풀 종합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질병·장기요양·비용손해·배상책임 등 130여개 담보로 다양한 위험을 통합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와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진단비(초기제외), 여성특정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을 제공한다. 골절진단비(치아파절 포함), 6대희귀난치성질환진단비 등 신(新)담보를 도입해 보장 경쟁력을 높였다.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등 각종 비용과 배상책임 보장도 제공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 보장까지 된다. 스쿨존 자동차 사고 벌금 비용(1000만원 한도)을 신설했다.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자동차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을 3000만원 한도로 확대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을 선택하면 표준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암(유사암 제외), 상해 또는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보장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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