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김고은, 선물 받은 목걸이가 러브라인 결실의 매개체 될까?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05.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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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서사를 이어가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속 배우 김고은(정태을 역)과 이민호(이곤 역)의 러브라인 결실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12회에서는 대한제국에 온 정태을을 위해 이곤은 직접 요리를 해주고 다양한 옷과 목걸이 선물을 준비하는 등 정태을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코트 주머니에서 이곤이 선물로 넣어둔 목걸이 상자를 발견한 정태을은 이내 목걸이를 다시 상자에 넣어두고, 목걸이의 팬던트인 오얏꽃이 의미하는 것처럼 영광스러운 날 이 목걸이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러브라인의 결실을 맺는 매개체임을 암시한 이 목걸이는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플로렛 목걸이로 오얏꽃의 꽃망울을 모던하게 형상화한 디자인이 로맨틱함을 선사한다.



이어 이곤의 부모님이 결혼한 성당을 찾은 장면 속 정태을은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패션에 클래식한 귀걸이로 정태을만의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착용한 귀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루치아 조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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