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봉식 / 사진=뉴스1
24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현봉식'이 상위권에 올라있는 상태다.
현봉식은 1984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올해 37세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2013년 독립영화 '파키'에서 감독 역할로 데뷔했다.
현봉식은 나이에 비해 다소 들어보이는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봉식은 과거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이 얼굴로 살았다"고 말했다.
현봉식은 2019년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청일전자 미쓰리', 영화 '카센타' 등에 출연했다. 올해도 드라마 '하이에나'에 나오는 등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