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의원들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5.22. [email protected]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신 한분 한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원님들께서 항상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생각하시면서 완성도 높은 법안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해 온 노력의 산물”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우수·우수 국회의원은 대학교수와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총 18인으로 구성된 ‘우수 입법선정위원회’가 법률 제·개정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 법률안 자체의 헌법 합치성 및 법체계 적합성, 법률 시행을 통한 정책효과 및 집행비용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