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등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는 시민

뉴스1 제공 2020.05.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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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등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는 시민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0일 서울 영등포구청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안내를 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재학생 A 씨는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11일 기침과 미열 등의 증세가 나타났지만 15일까지 등교했고 18일 진단 검사를 받았다.

A 씨는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도봉구 가왕코인노래방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확진자와 접촉한 다른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영등포구는 재학생 599명과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5.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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