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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印尼에 68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검사장비 공급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2020.05.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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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장비, 진단키트까지 공급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 48/사진=바이오니아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 48/사진=바이오니아




바이오니아 (19,450원 650 +3.5%)는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에 필요한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 48'과 진단키트를 턴키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인도네시아 인디카 에너지(Indika Energy) 그룹의 자회사인 피티 지노믹 살리다리타스 인도네시아(이하 피티 지노믹)에 'ExiStation 48' 25세트, 핵산추출시약, 코로나19 진단키트 일괄 공급을 진행 중이다. 총 공급 규모는 68억원이다.

바이오니아는 우선 1차로 피티 지노믹에서 운영하는 검사센터에 'ExiStation 48' 9세트, 핵산추출시약, 진단키트 등 15억5000만원 규모를 공급한다. 이후 추가 공급 물량은 현지 수요에 맞춰 공급 시기를 조율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지만 의료장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 25명 중 1명이 의료진일 정도로 현지 상황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진단장비 수요가 높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바이오니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분자진단 시스템부터 진단키트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의료기반이 취약한 국가에 신속히 관련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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