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가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장기적으로 준비해 온 연구개발이 결실을 보면서 코로나19 상황도 이겨냈다는 분석이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43.4%, 135.8%, 181% 급증한 것이다. 또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 기록이다.
향후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지난달 부산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산 신소재산단에 136억원의 산업용지를 양수하기로 했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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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부로 비엠티 소속부를 벤처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변경한 바 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