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드라이브 스루 총회를 위해 조합원들의 자동차가 개포주공1단지 공터에 주차돼 있다. /사진=이소은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드라이브 스루 총회를 위해 조합원들의 자동차가 개포주공1단지 공터에 주차돼 있다. /사진=이소은 기자
개포주공1단지 드라이브 스루 총회를 위해 조합원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이소은 기자
개포주공1단지 드라이브 총회를 위해 사륜바이크가 주차돼 있다. /사진=이소은 기자
28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철거된 단지 내 공터에서 관리처분 변경총회를 연다.
코로나19에 따른 정비사업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총회로 약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개포주공1단지 공터에는 조합원들의 입장이 이어졌다.
단지 입구에서부터 체온, 마스크 착용 등과 관련해 조합의 확인이 이뤄졌으며 조합원들의 표 수거용을 위해 조합 직원들이 사용할 사륜 바이크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개포주공1단지 드라이브 스루 조합총회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가림막에 붙어 있다. /사진=이소은 기자.
개포주공1단지 드라이브 스루 총회려 열리는 개포주공1단지 공터 모습 /사진=이소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