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9,230원 ▲30 +0.33%)(대표 허승범)은 27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산업경기가 위축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흑자전환에 이어서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되다.
글립타이드정 매출은 지난해 1분기 27억 2,000만원에서 올 1분기 40억 3,000만원으로 48.16% 증가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